브라운아이드걸스,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홍보대사로 활동

넥슨(대표 권준모)은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슬랩샷 언더그라운드(이하 슬랩샷)'에서 인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풍부한 감성과 고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2006년 데뷔 때부터 주목을 받은 실력파 4인조 보컬그룹으로, 지난 9월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My Style'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넥슨은 향후 브라운아이드걸스와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해 슬랩샷 내에 추가할 예정이며,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온, 오프라인 행사 및 이벤트 등에 참여해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며 게이머들을 만날 계획이다.

넥슨의 민용재 이사는 "실력을 대표하는 여성 그룹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콘텐츠 경쟁력이 뛰어난 게임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슬랩샷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매력인 '슬랩샷'은 '언더그라운드 문화 콘텐츠'를 하키라는 소재와 결합시킨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오는 10월 중 세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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