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임직원 일동과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자사 및 가족사 임직원들과 함께 '제2회 엠게임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에는 엠게임 자사 직원 350여명을 비롯하여 가족사 직원 500여명 등 총 850여명이 참여해 회사의 구분 없이 총 4개 팀으로 나누어 OX퀴즈왕, 축구, 줄넘기, 지네발 넘기, 박터트리기, 계주, 줄다리기, 팔씨름, 커플림보 등 다양한 팀 별 경기를 진행하며 게임인로써의 열정을 발산했다.

또한 올해는 인기개그맨 정찬우, 김태균이 이끄는 '컬투 올스타'와 엠게임 축구대표로 구성된 '엠게임 올스타'와의 축구 친선경기도 진행, 열띤 축구 대결은 물론 코믹한 중계가 더해져 더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다양한 영상 편지를 비롯하여 CF패러디영상 '생각대로 M'을 제작해 엠게임 성공을 향해 열심히 뛰고 있는 임직원들의 일상을 재치 있는 대사와 노래로 표현해 즐거움과 훈훈함을 더했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은 지금 대외적으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새로운 힘을 모으고 각오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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