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한, 그 치열했던 종족전 현장 스크린샷 공개

로한의 새로운 전투 버전 배틀로한 게임 속에서 지난 8일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 이후 첫 번째 아델 연합과 헬리아 연합간의 종족전이 벌어졌다.

배틀로한은 인기 게임 로한의 새로운 버전으로, 전투 중심적인 게임성과 휴먼, 엘프, 하프엘프 종족의 아델 연합과 단, 데칸, 다크엘프로 구성된 헬리아 연합 간의 종족전을 그리고 있다. 특히 10레벨만 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종족전과 빠른 성장, 간단한 게임성으로 출시전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배틀 콜로세움 대전에서는 '하프엘프'의 공격력을 앞세운 <아델> 연합이 6: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사실상 종족 선호도에서는 헬리아 연합이 높았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헬리아의 우세를 점쳤지만, 아델은 하프엘프의 특성을 활용한 공격과 짜임새 있는 전략으로 헬리아를 압도했다.

한편, 배틀 콜로세움은 매일 6회 30분씩 일종의 종족전이며,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틀로한 홈페이지(www.battle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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