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이미지가 부각된 멋진 패키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패키지 앞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패키지 뒤

---|---

어두운 배경을 바탕으로 세명의 남자가 멋진 모습으로 서있다. 맨앞에 나선 주인공 비욘드 더 그레이브는 얼굴을 숨긴 채 자신의 세가지 무기(전작 건그레이브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 듯. 등 뒤의 관이 곧 엄청난 무기이다)를 보이며 곧 있을 대전을 준비하는 듯 하며 이번작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두 명의 캐릭터도 검과 기타를 무기로 서로 전투를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어두운 배경 속의 캐릭터들이 무기를 꺼내들고 전투를 준비하고 있는 이미지로 게이머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이 패키지는 레드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낸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 건그레이브 O.D.의 패키지이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패키지 속


패키지 뒷면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파괴하라! 죽음과 운명까지도!란 문구. 파괴의 미학을 잘 표현해낸 게임과 삶을 잃은 각각의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함축적인 내용으로 알리고 있다. 앞표지에 이어 뒷표지도 깔끔하게 구성돼 있으나 깔끔한 만큼 내용은 부실한 편이라 아쉬움을 준다.(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의 이름만 있을 정도)
이 패키지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 그 이유는 겉 표지부터 매뉴얼, DVD 레이블까지 모두 다른 일러스트로 장식돼 있기 때문으로 메인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나이토 야스히로의 샤프한 그림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감동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매뉴얼 겉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매뉴얼 속

---|---

매뉴얼 내부는 패키지 후면의 이미지와 같이 깔끔하게 이뤄졌으면서도 게임내 세세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어 무난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건그레이브 O.D. 패키지는 캐릭터 성을 살린 한껏 살린 게임에 적절한 패키지 구성이라 패키지만 보고 샀다고 해도 후회할 일은 없을 듯 싶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