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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새해 신작 '아미 오브 투 : 40번째 날' 평가는?

김동현

올해 EA의 첫 시작을 알릴 타이틀이 해외 및 국내 정식 발매됐다. 바로 무차별 2인조 용병의 활약을 그린 3인칭 슈팅 게임 '아미 오브 투 : 40번째 날'이 그 주인공이다.

EA Montreal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PS3, Xbox360용 3인칭 슈팅 게임 '아미 오브 투 : 40번째 날'은 10점 만점에 6.5점이라는 다소 혹독한 평가를 받은 전작 '아미 오브 투'의 후속작이다.

두 명이 협력해 난관을 헤쳐 나간다는 설정과 다양한 협력 액션, 그리고 엽기적인 특징으로 무장한 2인조 용병의 활약상을 그린 '아미 오브 투'의 특징을 계승한 이번 신작은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협력 액션의 재미를 강조했다.

덕분에 게이머들은 전작보다 쾌적한 협력 액션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2인조 액션 마니아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도 있게 됐다. 인상 깊은 멀티 플레이는 기존 3인칭 게임들과도 많은 차별 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쾌적하지 않은 멀티 플레이 요소와 의외로 짧은 본 편 스토리라인, 조작 자체가 꽤 복잡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또 하나의 인기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한 여건은 충분히 마련됐지만 아직 뒷심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많은 해외 언론들은 극과 극을 달리는 평가들을 내놓고 있다. 유명 사이트 IGN은 10점 만점에 8.5점 평가를 내렸다. 칭찬 일색의 평가이지만 위에서 지적한 단점들이 점수를 낮춘 요인이 됐다.

다크스테이션은 8점을 줬다. 전작보다 거창해진 게임 볼륨과 다양한 무기 커스텀 마이징 시스템은 인상적이지만 하나의 대단한 프랜차이즈로 인식하기엔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다르게 플레이 매거진과 게임포스는 각각 9.5점과 9점을 줬다. 특색 있는 액션과 다양한 협력 플레이는 전작은 물론 많은 경쟁작과 차별화된 요소라며 추켜 세웠다. 후속작이 기대된다는 평가도 나왔다.

국내 게이머들은 대부분 협력 액션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내렸지만 조작의 복잡함과 짧은 스토리 라인, 다소 답답한 멀티 플레이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물론 게임 자체는 해볼만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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