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위니 에픽게임스 CEO, 22일 방한

에픽게임스코리아(지사장 박성철)는 자사의 팀 스위니 CEO가 오는 22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스위니 CEO는 방한 기간 중 '게임테크 2010' 행사에서 '테라플롭 시대의 게임 개발'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발표하며, 한국의 게임 개발자들과 게임 개발의 현재와 기술의 미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에픽게임스의 파트너사들을 방문해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 중인 게임들의 개발 현황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의 정은희 과장은 "이번 행사는 팀 스위니 CEO가 한국에서 갖는 첫 번째 기조 연설"이라며 "온라인 게임 개발에 있어 최고의 기술을 가진 한국 개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게임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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