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한국MS와 전략적 스폰서십 체결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실시간 전략 온라인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 이하 한국MS) 하드웨어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한국MS는 스폰서십을 통해 COHO의 첫 번째 리그를 공식 후원할 예정이다. 사이드와인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게이밍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전략적으로 출시해온 게이밍 전용 마우스ㆍ키보드의 라인업으로, 사이드와인더 X4키보드와 사이드와인더 X3 마우스는 게임을 즐길 때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할 수 있는 안티고스팅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이사는 "COHO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의 전략적 스폰서십 체결은 게임과 하드웨어의 만남을 넘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COHO의 첫 번째 리그 'Microsoft 사이드와인더 COHO리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국내 유수 게임회사인 윈디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하드웨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COHO 게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리그에서 한국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사이드와인더 시리즈의 탁월한 성능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oho.windyzo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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