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질풍강호', 금일부터 첫 CBT 실시

온라인게임퍼블리셔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김민석)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무협 웹게임 '질풍강호'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이하 출사표 테스트)를 금일(18일)부터 오는 8월 22일(일)까지 실시한다.

'질풍강호'는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260만 명을 기록한 '몽환서유'의 핵심 개발자들이 제작한 웹게임으로 6종의 캐릭터와 50개의 필드, 500개 이상의 퀘스트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사표 테스트는 금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나 다운로드 없이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9,999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최고레벨에 도달한 회원에게 최신 노트북과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를 증정하는 '단 하나의 영웅 이벤트', 게임내 미니게임 대회에 참여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미니게임 이벤트' 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게임에서 발견한 버그를 버그리포트 게시판에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버그 박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김민석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질풍강호'는 중국에서 동접 260만명을 기록한

'몽환서유'의 핵심개발자들이 2년동안 만든 웹게임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라며, "9월초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출사표 테스트에 게임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angho.webspo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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