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르네상스', 오르페시아 월드 종료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르네상스'에 오르페시아 월드 종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오르페시아 월드는 지난 6월 르네상스 업데이트와 함께 생긴 신규 월드로 신규 게이머들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적응 할 수 있도록 3개월간 운영하는 초보 육성 특화 서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 같은 오르페시아 월드의 성공적 종료를 기념해 월드 이전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르페시아 가문이 이전할 월드를 신청하면 가문의 레벨에 따라 홈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엄 보물상자 등 푸짐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특히, 이전 대상 서버 중 '일리에'와 '세데크렘' 월드로 이전하면 한달 동안 전투 경험치 획득량이 50% 증가되는 골든 타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월드의 당수나 부 당수는 당 홍보 게시판을 이용해 오르페시아 게이머들을 영입하기 위한 홍보글을 남길 수 있으며, 글을 남긴 당수에게는 로즈윙 아이템이 3개 지급된다.

또한, 기존 월드로 이전한 오르페시아 월드의 가문을 당으로 영입하고 한 달간 게이머의 적응을 돕는 당에게는 영입 가문 수에 따라 내달 28일부터 당원 모두에게 전투 경험치 최대 30% 추가 혜택이 주어 진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오르페시아 게이머들이 새로운 월드로 이전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며 "초보들만 모여있던 서버를 떠나 기존 GE 가문들과 잘 어울려서 정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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