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버블 온라인, 20대 여성 이용자가 가장 많이 즐겼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퍼즐 온라인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2차 오픈형 시범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지난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평균 75분씩 게임을 즐겼으며, 캐주얼 퍼즐게임이라는 특성에 어울리게 여성 게이머의 비율도 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많이 게임을 즐긴 연령대는 20대 여성들이며, 10대 이용자 층이 그 다음을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정우용 개발팀장은 "1차 테스트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이번 2차 테스트에서 많은 부분 반영했는데,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테스트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많이 주신 만큼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춤했던 캐주얼 게임이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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