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box360용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11월9일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액티비전의 최신 슈팅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이하 <모던 워페어 3>의 Xbox360 버전을 오는 11월9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던 워페어 3>는 새로운 맵과 모드, 기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체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특수작전 미션과 순위표로 더욱 진화된 협력 플레이 모드, 비교할 수 없는 액션이 가득한 전투 서바이벌 모드 등이 추가되면서 게이머들은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아메리칸 스페셜 Xbox LIVE 아바타와 모던 워페어3의 일반 콘텐츠들이 삽입되어 있는 USB를 제공하는 예약 판매 행사도 실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터액티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모던 워페어 3>가 Xbox360의 국내 타이틀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식 발매 이전에 진행 예정인 예약 판매는 정식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box닷컴 홈페이지(www.x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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