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오브포춘, 배틀모드로 승부 가린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에 신규 전투모드 및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솔저오브포춘에는 배틀모드가 추가된다. 배틀모드는 전국을 제압하여 킬 수를 올릴 때마다 상대방으로부터 일정한 게임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모드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또한 특수무기전 중 리볼버전, 칼전, 스나이퍼전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볼버전 전용 무기인 (New Model Army Revolver)로 새롭게 추가됐으며, 이란의 해안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맵 <그라나다>도 함께 선보여진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배틀모드는 자신의 실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보상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와 함께 NMAR 권총, 그라나다 지역 등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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