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에 한번, 치열한 총격전 펼쳐지는 초이락게임즈 부스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초이락게임즈의 부스는 2시간에 한 번씩 치열한 총격전이 펼쳐진다.

바로 초이락게임즈의 신작 FPS 게임 '머큐리: 레드'를 주제로 한 부스 이벤트 '5 VS 5 대전'이 그것.

'머큐리: 레드'는 연방경찰 특무반과 갱단연합 조직 간의 치열한 세력다툼을 주제로한 스타일리시 슈팅 게임으로 다양한 방식의 시가전으로 남성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두시간에 한 번씩 초이락게임즈 부스를 방문한 게이머들을 5명씩 한 팀으로 묶어 총 10명의 게이머들이 대결을 펼치게 되며, 승리한 팀에게 초이락게임즈 로고가 그려진 방석이 증정된다.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개발자와 전문 게임 캐스터가 실황을 진행하면서 게임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 대결을 한층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이벤트 시간에 맞춰 대결에 참가하기 위해 초이락게임즈의 부스에는 몰려들고 있으며, 다른 게임을 보기 위해 부스를 찾은 게이머들도 관심을 가지고 대결을 지켜보았다.

이번 행사는 지스타 최종일인 13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머큐리: 레드' 홈페이지(http://mercury.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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