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앞세운 불패 온라인, 23일 공개서비스 시작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락소프트(대표 조홍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온라인 게임 '불패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오는 23일 정오부터 시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허경영을 모델로 내세운 정치 컨셉의 독특한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불패 온라인은 당초 25일 이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스템 안정화 등 개선 사항에 대한 수정이 빠르게 이뤄져 공개 서비스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불패온라인의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스템 안정화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수정이 많이 진행되어 빠른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사전공개서비스 기간 동안의 게임 정보는 그대로 공개서비스로 이어지게 되어 큰 변화 없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플렉스의 이재범 게임사업총괄이사는 "불패온라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다 편한 게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빠른 공개서비스를 결정했고, 공개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패온라인 홈페이지(http://bp.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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