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 6월 1일부터 알파테스트 시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의 알파테스트를 금일(1일)부터 시작한다.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의 테스터로 모집된 게이머들은 모나크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넷마블은 캐릭터 생성을 비롯해 성장 속도, 부대전쟁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 요소와 서버의 안정성 등 기본적인 게임성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게이머들은 모나크의 알파테스트에서 영웅캐릭터와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검병, 창병, 궁병 등 3종의 용병이 우선 공개되며, 레벨의 제한 없이 게임 초반부터 고급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이 이번 테스트의 특징이다.

한편, 이번 ‘알파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나크」홈페이지에서 캐릭터 생성 후 소속된 지역연합 마다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아이템 강화를 위한 금화가 지급된다. 또 홈페이지 및 알파테스트 참여도에 따라 ‘S그룹’을 선정해 한정판 '오리지널 지포라이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알파테스트를 통해 모나크의 첫 선을 보이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첫 테스트인 만큼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요소 위주로 안전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나크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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