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사전공개서비스 하루만에 공개서비스 실시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의 공개서비스를 금일(13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라이브플렉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퀸스블레이드의 사전공개서비스 이후 게임 내 서버 2개가 한계 수용 인원에 도달하는 등 많은 게이머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용자의 증가에도 게임 시스템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공개서비스로 전환하게 되었다는 것이 라이브플렉스 측의 설명이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8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참여해 캐릭터 레벨 및 계급 상승, 길드 가입 등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컴퓨터, 아이패트, 모니터,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던전 참여를 통해 귀여운 퀸스블레이드 피규어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회원 8천명에게는 가맹 PC방 무료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많은 사용자분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빠른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 드린다. 다양한 게임의 재미 요소와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사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