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 이후 첫 업데이트 '수월평원' 실시

엔씨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에 상용화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수월평원’이 공개되며 최고 레벨이 현 36레벨에서 45레벨로 확장된다. 새로 선보이는 수월평원에서는 기존에 호평을 받았던 스토리라인이 더욱 강화 되며, 기존 등장인물의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더 많은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수월평원에는 대형 필드 몬스터 ‘흑신시’, ‘묵점왕’, ‘만령강시’가 등장하고, ‘홍돈족 소굴’, ‘어인족 소굴’, ‘낙원사원’, ‘거미둥지’, ‘영린족 유적지’ 등 5개의 최상급 인스턴스 던전이 추가되며 수월평원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영웅급 던전 1곳도 새롭게 등장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신규 지역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해진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월평원에서 개성 있고 다양한 게임 속 등장인물과 만나는 것 또한 블소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홈페이지(http://www.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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