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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이름으로', 리그오브레전드 8월 2주차에도 PC방 점유율 1위

김한준

디아블로와 블레이드&소울의 열기에도 버텨낸 저력은 여전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8월 2주차 PC방 인기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게임트릭스가 발표한 8월 2주차(2012년 8월 6일 ~ 8월 13일) 주간 게임동향에 따르면 해당 기간에 신규 챔피언 '다이애나'가 업데이트 된 리그오브레전드는 17.9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사용시간은 전 주 대비 6.0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블레이드&소울은 전 주 대비 1.02% 감소한 15.4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반면 리그오브레전드, 블레이드&소울과 함께 한 동안 TOP3 체제를 구축했던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7.1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위로 주저 앉았다.

디아블로3가 빠져나간 TOP3의 한 자리는 최근 2.0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꾸준히 사용량 증가세를 보여온 서든어택이 차지했다. 서든어택은 지난 8월 9일에 '올스타리그 업데이트'를 진행해 추후에도 이러한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메이플스토리의 선전도 눈에 띈다. 메이플스토리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은 15.76% 감소했지만, '엔젤릭버스터 업데이트'와 '항타임 이벤트'를 통해 점유율을 끌어올렸으며, 지난 8월 11일에는 스타크래프트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뒷심을 발휘한 메이플스토리는 8월 2주에 PC방 인기순위 8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8월 2주차의 PC방 점유율은 전반적으로 잔잔한 모습이었다. 20위권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프리스타일 풋볼, 스타크래프트2가 각각 2계단, 1계단, 1계단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 전반적으로 이렇다 할 순위 변동은 눈에 띄지 않았다.

한편, PC방 이용량은 8월 2주를 넘어서며 조금씩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의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아 전반적인 PC 사용량이 줄어드는 시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게임트릭스가 발표한 이번 자료는 전국에 있는 17,320개의 PC방 모집단에서 지역별 비율에 따라 4,000개의 표본 PC방을 선정하고 이곳에서 나타난 데이터를 분석한 토대로 작성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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