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box360 키넥트의 기술과 나이키의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만나 탄생된 소프트웨어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오는 10월30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키넥트를 이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신체의 힘과 활동성을 평가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자세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준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집안에 전문 트레이너를 둔 것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운동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물론, 프로 운동 선수들까지도 개인의 실력에 맞게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CJ몰, 롯데닷컴, 신세계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물통과 스포츠 리스트밴드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Xbox 360용 키넥트 센서와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 타이틀로 구성된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키넥트 센서' 패키지에 대한 특가 판매도 169,000원에 100대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집에서도 전문가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타이틀"이라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바쁜 생활에 쫓겨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는 사람들 모두 집안에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및 자막 한글화 버전으로 출시되는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소비자 가격은 44,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박스닷컴 홈페이지(http://www.x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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