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먼저 살꺼야!", Wii U 구매 위해 줄 선 사람 등장

북미지역에서 닌텐도의 신형 비디오게임기 Wii U에 대한 기대가 크긴 큰 모양이다.

일본의 게임 웹진 인사이드 게임은 뉴욕에 있는 닌텐도 상품 전문점 '닌텐도 월드 스토어'에 Wii U를 구매하기 위해 벌써부터 줄을 선 사람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북미 지역에서 닌텐도 Wii U가 11월 18일에 발매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게이머는 20일도 더 남은 시점에서 줄을 서기 시작한 셈이다.

아이제아 '트라이포스' 존슨(Isaiah Triforce Johnson)이라는 이름의 이 사나이는 과거 닌텐도 Wii와 3DS가 발매됐을 당시에도 이들 제품을 미국에서 가장 먼저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 존슨은 지난 10월 22일부터 줄을 서서 게임의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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