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걸그룹 라니아 멤버 티애 홍보 모델로 영입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의 홍보 모델로 여성 5인조 걸그룹 라니아(RaNia)의 막내 티애(T-ae)를 영입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업데이트 및 대형급 이벤트인 '러블리 티애'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티애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프로듀싱 팀으로 잘 알려진 여성 그룹 라니아의 막내 멤버로 데뷔 초부터 영화 하이프네이션 3D에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함께 출연했으며, 밴드 씨앤블루와 함께 스쿨룩스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티애는 앞으로 FCM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필요한 기초 가이드부터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석 코치로서 활동하게 되며, 러블리 티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첫 번째로 신규로 가입한 초보 유저에게 게임 진행 방식 가이드부터 선수 영입 및 훈련에 도움을 주는 가입 축하&승격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승격 패키지 상품은 유망주 선수 및 유명 스타 플레이어 선수를 획득하는 선수 카드와 대량의 구단 지원금, 훈련 단축 아이템 등 높은 가치의 다양한 아이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두 번째로 프로 4부 리그부터 1부 리그까지 한 주간 진행되는 정규 리그의 최종 성적에 따라 실제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선수가 훈련을 통해 모은 경험치를 모두 초기화하고, 다시 육성하는 능력치 초기화 아이템과 유명 스타 플레이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레벨 카드와 구단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선물 상자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로 휴면 유저들이 게임에 복귀할 경우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증정한다. 이 패키지를 개봉하면 6레벨 선수카드와 대량의 선수 카드, 프로구단 지원금과 훈련 아이템을 제공해 보다 빠른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준다.

러블리 티애 이벤트 외에도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1주일 동안 게임 캐시 및 구단 지원금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FA컵 대회를 전개하며, 6주간 출석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국가별 스타 플레이어 선수 및 구단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선물 상자 5개를 제공하고, 출석 일수에 따라 캐시 아이템과 현존 가장 높은 레벨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9포텐 선수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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