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 '해비메크' 개발자 변해준과 공동 사업 계약 체결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헤비매크 시리즈로 국내 최초 앱스토어 대박 신화를 이끈 스타 개발자 변해준(39)씨가 설립한 개발사 모노몹(대표 변해준)과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변해준씨는 2009년 아이폰 국내 당시,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에 이르는 글로벌 모바일 히트 게임 해비메크의 성공으로 단숨에 국내 대표 인디 개발자로 명성을 얻었던 인물이다. 모노몹은 변해준씨가 지난 11월에 창립한 회사로, 기존의 해비매크 IP가 아닌 새로운 IP 기반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바른손게임즈는 이번 모노몹과 공동 사업 계약 체결을 통하여, 향후에도 모노몹의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위한 공동 개발과 퍼블리싱을 담당할 예정이며, 내년 2013년 1사분기 서비스 목표인 모노몹의 신작은 소셜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바른손게임즈의 이상민 대표는 "2013년은 바른손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앱스토어 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변해준씨의 다양한 신작에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손게임즈는 모노몹의 신작 게임을 포함, 자체 개발 중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위드볼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 신작을 2013년 1사분기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바른손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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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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