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초대작' 송재경의 MMO 아키에이지 드디어 오픈

송재경 개표의 14년만의 MMORPG 복귀작,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2013년 1월2일 오전 8시 정식 오픈베타에 돌입했다.

6년의 개발기간과 4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는 송재경 대표의 진두지휘하에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플레이와 고퀄리티 그래픽, 대규모 전투,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 등 울티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를 아우르는 게임성과 재미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지난 30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통해 10만여개의 캐릭터가 생성되었으며, 2일 오전 8시 20개의 서버를 오픈하고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는 계사년을 맞이해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아키에이지 애정을 가지고 봐주세요.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게임의 오픈베타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아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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