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돌' 달샤벳, 레알팜으로 귀농학교 입학하다

네오게임즈는 인기 걸그룹 달샤벳 멤버 6명이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레알팜을 통해 현실과 가까운 농사 비법을 전수받는 온게임넷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레알 귀농스쿨'에 출연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레알 귀농스쿨’은 농사에 어울리지 않는 걸그룹 이미지를 탈피한 달샤벳 멤버들이 게임 속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특정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들에게 달샤벳이 직접 실제 농작물을 배달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네오게임즈 박동우 대표는 “게임 게이머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온게임넷을 통해 인기 걸그룹 달샤벳과 함께 레알팜만의 색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젊은이들이 알지 못하는 농사의 재미와 소중함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레알 귀농스쿨’은 2월 1일(금) 첫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온게임넷을 통해 각각 2월 6일(수), 2월 10일(일) 매주 한 편씩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14일에는 그간 공개된 모든 방송과 함께 미공개 스토리가 포함된 ‘본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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