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자사의 온라인게임 2종, 식목일 맞이 이벤트 진행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등 총 2종의 온라인게임에 식목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9일) 전했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오는 4월 3일부터 17일까지 '자연 사랑의 조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사냥 중 얻을 수 있는 '썩은 듯한 음식물' 100개를 NPC 소향에게 전달하면 공격 및 방어력이 증가되는 '향긋한 천연비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낡아버린 종이' 50개를 NPC 장문에게 가져가면 방어구 강화 수치가 높아지는 '새하얀 재생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NPC 도검창에게 '녹슨 고철뭉치' 30개를 가져갈 경우 무기 강화 수치가 증가하는 '반짝이는 철괴'를 얻을 수 있으며, 재료 아이템을 채집하는 모습을 담은 스크린샷을 올린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공격 및 방어력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귀혼'에서는 오는 4월 24일까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록의 씨앗'을 50개 모아 NPC 불안한 농부에게 전달하면 체력과 공격력, 방어력 등이 증가하는 '신록의 화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신록의 화분'을 10레벨까지 육성한 게이머는 체력, 귀력, 공격력 등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나만의 화분'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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