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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

조광민

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2,500만 건을 기록하고 당시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한 ‘앵그리버드’를 제치며 당당히 미국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작품이 있다. 바로 엔터플라이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캐주얼 모바일게임 ‘에어펭귄’의 이야기다.

‘에어펭귄’은 스마트폰을 기울여가며 조작하는 독특한 방식과 주인공 파파펭귄을 비롯한 귀여운 외모의 바다 생물 캐릭터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녹아 내리고 있는 남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 등을 바탕으로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바 있다.

그런 ‘에어펭귄’이 출시되고 약 2년의 시간이 흘러, 후속작인 ‘에어펭귄프렌즈 for Kakao’(이하 ‘에어펭귄프렌즈’)가 게이머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돌아 왔다.

‘에어펭귄프렌즈’는 전작의 장점들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동물 친구을 등장시키고 카카오 게임하기를 바탕으로 한 소셜 요소로 무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인 게임이다.

그렇다면 2년 만에 돌아온 파파펭귄의 모험을 담은 ‘에어펭귄프렌즈’는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지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자.

에어펭귄프렌즈

이번에 출시된 ‘에어펭귄프렌즈’는 전작 ‘에어펭귄’이 파파펭귄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에 따라 게임이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마마펭귄, 흰곰, 까만펭귄 등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탐험대들이 ‘얼마나 멀리 나아가는지를 경쟁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게임의 진행 방식이 목표 지점에 도달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했던 전작의 스토리모드를 들어내고 얼마나 멀리 가는지를 겨루는 형태로 단순화 됐으며, 게이머들 역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멀리 나아가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지 만을 고민하도록 부담이 줄어들었다.

에어펭귄프렌즈forkakao 틽트 센서 조작

‘에어펭귄프렌즈’의 조작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게 화면을 좌우로 기울여 조작 캐릭터를 이동시켜 발판에서 다음 발판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이어서 동일해 전작을 즐겼던 게이머라면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러나 게이머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캐릭터가 쉽게 반응해 자칫하면 바다로 빠져 게임오버 화면을 볼 수 있어 작은 얼음판 위나 거북이 등껍질 위, 고래의 물 분수 등 다양한 발판 위에 착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다행히 화면을 움직이는 방식의 조작에 불편함을 느낄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스마트폰의 기울기 센서가 자동 설정되고 게임의 중간 중간 쉬는 지역에서 센서의 재조절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조작에 대한 불편함은 어느 정도 보완될 수 있다.

조작에 익숙해졌다면 친구들과 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고 캐릭터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해야 한다.

에어펭귄프렌즈forKakao 까만펭귄

게임과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파펭귄은 별다른 능력이 없어 꾸준한 능력 업그레이드가 고득점의 열쇠가 되지만, 마마펭귄과 흰곰, 까만펭귄 등은 각각 화폐 추가 획득이나 몸싸움, 한 번 물에 빠져도 다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기술 등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게임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파파펭귄을 제외한 3 마리의 캐릭터가 모두 친구초대를 통해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초대로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의 캐릭터가 유료 구매로만 얻을 수 있는 캐릭터에 비해 떨어지는 능력치를 갖고 있는 여타 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특히 초대 인원수가 다 채워지지 않더라도 친구들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까만하트 아이템을 일정 개수 모으면 현 최강 캐릭터인 까만펭귄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게이머들로 하여금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에어펭귄프렌즈’에는 펭귄의 목숨을 노리는 상어의 행동을 늦추거나, 빙판 위를 달릴 때 깨진 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다양한 기능의 아이템이나, 9마리의 동물 도우미들이 주인공들의 남극 탐험을 돕는다.

이들 아이템이나 도우미들은 게임 내 화폐인 물고기로 구입할 수 있는데, 이 물고기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어 게이머들은 추가 현금 결재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고도 게임의 콘텐츠를 만끽 할 수 있다.

에어펭귄프렌즈forKakao 날아가는 장면

전작 이후 2년만에 돌아온 ‘에어펭귄프렌즈’는 스토리모드라는 옷을 벗는 대신 카카오 게임하기라는 새 옷을 입고 게이머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던 게이머라면 더욱 다양해진 동물탐험대의 짜릿한 액션과 함께 돌아온 ‘에어펭귄프렌즈’를 통해 새로운 모험을 즐겨 보도록 하자.

: 게임빌 에어펭귄 에어펭귄프렌즈forkakao 엔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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