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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펜타킬 달성한 ‘더블리프트’, “프레이는 과대평가 됐다”

김한준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3의 패자부활전에서 북미 대표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원거리 딜러 ‘더블리프트’ 피터 팽이 한국 팬들에게 경기 후 소감을 전했다.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유럽 대표팀을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것만을 생각했다는 ‘더블리프트’는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오는 준결승전에서 상대할 한국 대표팀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내일 경기에서 만나게 될 한국 대표팀의 봇라인 듀오를 향해 “메드라이프는 인정한다. 프레이는 잘 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과대평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전문이다.

질: 역사상 첫 올스타전에서 첫 펜타킬을 기록했는데 기분이 어떤가
답: 내 기억이 맞다면 이번 펜타킬이 공식전에서 20번 째 펜타킬이다.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기록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가슴이 벅차다.

질: 한국 인터넷 매체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답: 나 역시 한국을 사랑한다. 한국인들이 날 사랑해줘서 고맙다. 공격적인 성향을 시합에서 보여주는데 한국 팬들이 보기에 이런 점을 좋아하는 것 같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질: 다음 상대가 한국팀이다. 임하는 각오는 어떠한가?
답: 오늘 이길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한국팀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 했다. 오로지 유럽팀을 꺾는 일에만 고민을 했다. 오늘 밤 숙소에 돌아가 동료들과 대책을 강구하겠다.

질: 이번에 졌다면, 시드권을 뺏기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었는데 부담감은 없었는가?
답: 그런 점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이 다른 지역의 원딜과 자신을 비교하기에 이를 증명하는 것이 더 부담스러웠다.

질” 한국의 봇 듀오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을 했는가?
답: 매드라이프는 인정한다. 프레이는 잘 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한다.

더블리프트 인터뷰

: 리그오브레전드 롤스타 더블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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