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2013, 일본에서 열린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세계대회인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2013’(이하 RWC 2013)을 오는 11월 24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 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RWC’는 ‘라그나로크’의 최강자를 가리는 게임 대회로 가장 많은 팀이 참여했던 2009년 일본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일본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라그나로크’의 일본 서비스 업체인 겅호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이미 대회 출전 자격을 두고 각 나라의 게이머들이 지난 5월부터 예선전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RWC 2013’에는 중국의 선수들이 2년 만에 대회에 참가해 한층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라비티 비즈니스 디비전 김진환 부장은 “그라비티의 대표 축제인 ‘RWC 2013’이 본격적인 신호탄을 울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라그나로크’ 게이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챔피언십 중국 예선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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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챔피언십 중국 예선전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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