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사이퍼즈 게이머 기부금 모아 어린이 재활전문병원 건립 돕는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자사에서 개발한 AOS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에서 진행한 '사이퍼즈 스마일 상자' 자선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푸르메 어린이재활전문병원(가칭, 이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5월 5일 전국 사이퍼즈 PC방에서 실시된 '스마일 상자 자선행사'의 수익금으로,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대표 강지원)과 션이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네오플은 넥슨 컴퍼니와 푸르메재단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부금 전달 역시 기금 모금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네오플은 지난해 겨울에도 사이퍼즈 일일 카페 행사 수익금을 '연세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네오플의 노정환 실장은 "이번 자선행사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게이머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퍼즈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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