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가 된 모바일 게임 해외시장 개척, 넥스문이 함께 합니다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온라인 게임과 마찬가지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자 중국 텐센트는 사용자수가 4억6천만 명 넘는 위챗을 통해서 본격적 게임 퍼블리싱 행보에 나섰으며, 또한 국내 메신저인 라인과 카카오톡등도 해외 시장에서 회원 수를 늘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대형 메신저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 부담을 피해 자체적으로 해외 퍼블리싱을 준비하는 개발사도 점차 늘어나면서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렇듯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글로벌 마케팅 회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각 나라별로 환경 및 사용자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섣불리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경우 낭패를 경험 할 수 도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7월 웹젠에서 해외마케팅을 총괄했던 문두현 대표를 비롯해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해외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넥스문의 경우 전세계 주요 국가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과 남미 업체와도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개척 활동으로 해외 진출을 노리는 신생 개발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두현 넥스문 대표는 "국내기업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에 필요한 마케팅 컨설팅 의뢰도 늘어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역시 온라인 게임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넥스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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