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서 '일본 전차' 추가한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에 '일본 전차'를 추가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일본 전차는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독일, 소련 전차에 이어 7번째로 등장한 전차로, 9개의 중형전차 및 5개의 경전차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일본 최초의 전차 'Chi-Ri prototype'을 포함해 경전차 'Type 95 Ha-Go', 중형전차 'Chi-Ha' 등의 실제 전투에 등장한 전차들이 등장하게 되며, 1950년대 후반에 개발된 'Type 74(STB-1)'는 10단계로 포함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의 프로듀서 미하일 지베츠는 "일본 연구 계통도 도입을 통해 20세기 중반에 걸쳐 이뤄진 일본 전차의 기술적인 진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추가된 일본 전차들을 통해 게이머들은 보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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