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기대작 블레스 개발팀, KGC 2013 참가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은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개발팀이 2013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 2013)의 강연자로 참가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KGC 2013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이승훈)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구 한국게임산업협회),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NHN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다.

블레스 개발팀은 이번 컨퍼런스 행사에서 모두 5개의 세션에 참가한다. 먼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최관호 대표와 게임의 개발을 총괄 하고 있는 한재갑 PD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을 시장, 고객, 개발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발자로서 지향하는 방향성, 개발 과정 등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키노트 세션이 오는 27일 오후 1시 30에 진행된다 .

아울러 언리얼 엔진3를 바탕으로 개발된 '블레스'의 비주얼 컨셉을 담당한 송민규 AD가 '블레스'의 키 비쥬얼 컨셉을 만들기 위한 아트디렉션과 제작 과정을 공개하게 되며, 김태근 아티스트 파트장, 황선일 테크니컬 아트 디렉터, 기광주 비주얼 이펙트 파트장 등 블레스 그래픽의 핵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강연에 나서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블레스의 그래픽과 관련된 강연은 KGC 2013이 개최되는 코엑스 행사장 101호에서 행사 마지막날인 오는 9월 27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GC 2013 홈페이지(http://www.kgconf.com/kor/html/main.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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