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누리, ‘로드 오브 다크니스 2’ 해외 진출 임박
유비누리(대표 노성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액션 게임 '로드오브다크니스2'가 일본 이동통신사 KDDI가 운영하는 스마트패스(Smartpass)에 오는 12월 초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금일(27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바일게임 글로벌퍼블리싱 3차사업을 통해 9월 13일 국내에 첫 출시된 '로드오브다크니스2'의 현지 퍼블리싱 및 서비스는 AMUTUS가 맡으며, 현재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유비누리 노성현 대표는 "'로드오브다크니스2''가 모바일게임 글로벌퍼블리싱 3차사업을 통해 출시하는 첫 국내 게임인 동시에 첫 해외 진출게임이 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게임이란 점을 강조하며 설립이래 지속적으로 자체 브랜드인 AppZil을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LOD2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루어 낼 것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