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카드 배틀 게임 첫 시동! 신작 '소울나이트'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비트레인(대표 심원문, 박준호)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카드배틀 게임 '소울나이트'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소울나이트'는 컴투스가 처음 선보이는 카드 배틀 장르의 게임으로, 1천여 장의 아름다운 카드 일러스트와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결합됐다. 특히, 신과 인간, 마족의 종족별 특징을 요정, 정령, 여검사, 무희, 드라큘라 등 다양한 컨셉의 일러스트로 구현해, 카드를 수집하고 나만의 콜렉션을 구성하는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도 강점이다.
더불어 카드를 진화 및 강화시키는 육성 요소와 던전 플레이 방식의 '모험' 시스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고스트헌팅', 이용자간 대전인 '배틀' 시스템 등 다양한 카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소울나이트' 출시와 함께 초대해준 친구를 추천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개인별 고유 코드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력해준 추천 친구 수가 각 1명, 5명, 10명, 20명, 30명 달성될 때마다 아이템을 준다. 이 중 내 코드를 입력한 친구가 20명, 30명을 넘어선 경우에는 희귀 카드인 '시골소녀 안네' 카드를 각각 2장씩 선물받게되며, 해당 카드 4장을 모으면 진화를 통해 한층 강력한 '어벤져 안네'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3개월 간격으로 계속 진행되며, 추천 친구 수가 초기화될 때마다 새로운 보상 아이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