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의 탑, '시공의 균열'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네트워크 모바일게임 승천의 탑의 1.0.7 업데이트를 금일(27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 및 몬스터 추가와 함께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승천의 탑만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의 즐거움을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규 시스템 ‘시공의 균열’이 추가됐다. ‘시공의 균열’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등장하는 이벤트성 던전으로 하드코어 한 플레이를 즐기고 높은 경험치와 좋은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보스들이 무한으로 등장하는 ‘심연의 나락’이 100층까지 개방됐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보스 몬스터 ‘미미르’와 ‘로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사, 마법사, 헌터의 캐릭터 레벨 95부터 장착 가능한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불, 얼음, 빛, 어둠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추가돼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친구 리스트에서 귓속말 보내기, 정보 보기, 파티 맺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한편 ‘아이폰 5S’와의 호환성을 강화하는 등 게이머를 위한 편의성도 대폭 확대됐다.

더불어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자신의 SNS 및 커뮤니티에 승천의 탑 업데이트 소식을 알린 장면을 캡쳐해 담당자 메일(Mobilehelp@neocyon.com)로 보낸 게이머 전원에게 ‘젬’ 10개를 지급하며, 이 중 가장 많이 게시한 게이머 21명을 선정해 ‘아이패드 미니’와 ‘문화 상품권’ 1만 원권을 선물한다.

또한, ‘심연의 나락’ 100층을 정복하고 떨어진 아이템을 캡쳐해 공식 커뮤니티에 올리면 등록 순서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과 ‘젬’이 차등 지급되며, 게임에 대한 리뷰를 남긴 게이머 전원에게 ‘젬’ 10개가 증정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젬’ 2개가 매일 지급되고, 경험치 20% 및 골드 획득량 1.5배, 아이템 드롭률이 2배 상승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승천의 탑 홈페이지(http://toa.neocyon.com/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