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58레벨까지 성장 돕는 신규 루키 서버 오픈
NHN 엔터테인먼트(사장 이은상)의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테라'에 신규 루키 서버를 추가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신규 루키 서버는 58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각 레벨 단계에 맞추어 게임내 아이템을 모으면 레벨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최고 성능급 무기를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서버는 곧이어 있을 신규 클래스 및 신규 인던 업데이트에 앞서, 테라가 준비하고 있는 1단계 선물로, 신규 클래스는 레벨 40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생성할 수 있으므로, 루키 서버에서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루키 서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2배와 함께, 5레벨 달성 시 특별한 탈 것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59레벨을 달성하면 일반 서버로 무료 이전할 수 있는 무료 서버 이전권과 루키 서버 졸업 선물 패키지도 제공한다.
블루홀스튜디오 김낙형 한일라이브팀장은 "이번에 공개될 신규 클래스는 테라 공개 서비스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특히 루키 서버는 이번 겨울 테라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쾌적한 플레이와 빠른 성장이 가능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키 서버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