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가족과 함께 즐긴 '제4차 챔피언스컵' 성황리 종료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4차 챔피언스컵'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서울 청담 엠큐브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사전 오프라인 예선전 등을 통해 선정된 총 130명의 게이머들이 참석했으며, 여성부, 가족부, 본선 대회, 개발자와의 Q&A, 게이머들과의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이 가운데 가족들이 참여한 행사가 돋보였다. 가족부 경기에서는 초등학생 아들과 아빠로 구성된 ‘PLAYER’ 팀과 중학생 아들과 엄마로 구성된 ‘노을빛하늘’ 팀이 접전을 벌인 끝에 ‘PLAYER’ 팀이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넥슨은 연말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이고, ‘우승팀을 맞혀라’, ‘베스트 게이머 사연 시상식’, ‘망치 게임’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현장 이벤트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와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한편, ‘버블파이터 제 4차 챔피언스컵’ 대회에서 5판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 일반부 본선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 끝에 '지연정은' 팀이 승리하며 상금 100만 원을 차지했다.

넥슨에서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맡고 있는 문새벽 팀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고 있는 ‘버블파이터’만의 강점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버블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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