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신성부활, 인도네시아 런칭으로 글로벌 무대 첫 출사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인도네시아 퍼블리셔 PT.KREON(대표 김수현, 이하 크레온)을 통해 금일(9일) 오후 1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3시)에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거울전쟁'의 첫 해외 서비스이며, 지난 12월 현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오프라인 FGT 행사의 고무적인 반응에 뒤이어 곧바로 진행되는 서비스라 엘엔케이 뿐 아니라 현지 퍼블리셔 역시 기대감이 크다.

크레온은 거울전쟁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인도네시아 내 모든 PC방에서도 자유롭게 '거울전쟁'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프로모션 등을 통해 거울전쟁을 인지하게 된 게이머들 역시 '슈팅RPG'라는 거울전쟁만의 독특한 장르 및 오픈 직후 업데이트될 예정인 PvP 토너먼트 시스템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레온 김수현 대표는 "그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온라인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온 크레온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거울전쟁의 런칭을 준비해왔다. 사전에 진행했던 거울전쟁 단독 온,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지화에 노력한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도 "'거울전쟁'의 인도네시아 수출계약부터 오늘 론칭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현지화 및 게임 컨텐츠 보완작업을 진행해 왔다. 금일 공개 서비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이 '거울전쟁'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울전쟁 인도네시아 서비스 이미지
거울전쟁 인도네시아 서비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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