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삼국 온라인', 구글 플레이 통해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중국의 대련 드래곤네스트(대표 왕동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패삼국 온라인'을 지난 27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패삼국 온라인'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인 이용자의 유입으로 게임 서버가 30여개까지 증설되는 등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전투 전략을 세워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들과 객관적인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시스템, 게이머끼리 병력을 지원할 수 있는 군단 시스템, 100명 이상의 장수 지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게임 최초 실행 시 건설 및 전투 방법, 강화 진행 등 게임 조작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퀘스트를 제공해 전략 시뮬레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도 쉽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패삼국 온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패삼국 온라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neopsam)을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후 댓글과 아이디를 남긴 게이머에게는 캐시 아이템인 '황금' 100개를 전원 지급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넥서스7 32GB', '아이패드 에어 16GB'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게임 다운로드 후 리뷰와 자신의 아이디를 남기면 '황금' 100개를 지급하는 한편 게임 커뮤니티에 '패삼국 온라인' 스크린 샷과 장점을 올리고 해당 URL을 담당자 이메일(psamhelp@neocyon.com)로 응모할 시 '황금' 200개를 전원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넥서스 32GB' 및 '아이패드 에어 16GB'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패삼국 온라인' 다운로드 링크를 올린 자신의 SNS 스크린 샷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황금' 100개를 선물하며, 군단을 개설한 후 10명의 단원 명단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낸 최초 100군단에게는 지원물자 10만 금화를 군단원 모두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