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쉐프드버블' 구글과 애플 통해 글로벌 시장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레드픽(대표 신봉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SNG '쉐프드버블'(Chef de bubble)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쉐프드버블'은 스노우 글로브를 모티브로 하여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3D 그래픽과 오르골 사운드가 눈길을 끄는 게임이다.

또한 4방향 회전을 도입하여 음악, 배경, 글로브 등을 이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공룡알 탕위안’, ‘코끼리 등심 커틀릿’ 등 세상에 없는 레시피의 마법 요리와 개성있는 인테리어, 150가지의 다양한 이벤트 퀘스트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영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일본어 등 세계 주요 언어를 탑재했으며, 내달부터 포르투갈어를 시작으로 태국어, 베트남어 등 동남아시아 4개국어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구글 플러스,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그래프와 연동하여 글로벌 모바일게임 팬들을 조준하고 나선 점도 주목된다.

'쉐프드버블'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쉐프드버블
쉐프드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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