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 신작 웹게임 '무극' 최초 공개

간드로메다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웹게임 '무극'을 금일(1일) 공개했다.

지난 해 말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무극'은 서비스와 동시에 전세계 웹게임계를 압도하며 3천만 명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 하는 등 성공적 행보를 내딛고 있다.

이 게임은 한단고기, 봉신연의, 수호지, 금병매 등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동양의 신화부터 역사까지 폭넓은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또한 남심을 자극할 전설의 명장부터 PVP와 단체 레이드, 동맹과 영지전을 넘어 서버패권전에 이르기까지 20~40대 게이머의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무극은 웹삼국지부터 쌓은 간드로메다 특유의 운영 노하우를 유감없이 적용하고 있는 게임이다. 실제 국내 판권을 확보하기 전부터 개발사와 긴밀한 공조 체제로 국내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도록 설계해왔다"며, "현재 200여명의 전문가들이 FGT를 진행 중에 있으며 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워 늦어도 5월이면 CBT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극
무극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