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폰에 있는 MP3로 리듬게임을, 스코넥 '터치팝' 공동 서비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는 우진네트웍스(대표 백창규)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리듬게임 '터치팝'의 소셜 요소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서비스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터치팝'은 베타서비스부터 국내 300만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리듬 액션 게임으로, 정식 서비스 버전이 지난 3월 출시됐다.

특히 자신의 폰 안에 있는 MP3 음원을 활용하여 플레이 할 수 있어 별도의 음원 구입 비용 없이 최신 인기곡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유저가 직접 다양한 게임리듬을 제작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터치팝 이미지
터치팝 이미지

스코넥 관계자는 "기존 베타버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프리미엄 리듬 출시로 유저들에게 좀 더 재미있는 리듬게임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터치팝 정식 버전을 개발 했다."고 말했다.

'터치팝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리듬 출시 기념으로 게임 접속 시 아이템 및 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4월 중으로 소셜 요소를 강화하여 랭킹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터치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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