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for kakao ' 야구 여신 공서영 모델 발탁, 남심(心) 흔든다

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차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의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양귀성, 이하 4:33)은 15일, 자사의 신작 게임 '블레이드'의 홍보모델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공서영을 발탁하고 이 게임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2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서영은 지적인 외모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로 뭇 남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스포츠 중계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공서영은 '블레이드' 홍보 티저 스크린샷은 물론 홍보 영상, 및 TV CF로도 게이머를 찾을 예정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야구 여신 공서영 아나운서를 지지하는 20~40대 남성 팬들은 '블레이드 for kakao'의 유저층과 일치한다."며 "특히 '블레이드'가 자랑하는 통쾌한 게임성은 야구가 주는 통괘한 느낌과도 닮은 부분이 매우 많기 때문에 공서영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대표는 또 "'블레이드'는 이미 12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사전예약을 신청했으며, 마케팅에도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레이드'는 4:33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거장과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의 첫 단추를 꿰는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3를 사용, 현존 최고의 그래픽, 타격감, 영화와 같은 연출이 특징이다. 개발사 ㈜액션스퀘어는 코에이, 소프트닉스,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진삼국무쌍' '라키온' '워로드' 등의 개발을 맡아 시장에서 인정받은 김재영 PD가 지난 2012년 8월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공서영 촬영현장 스케치 영상은 (http://bit.ly/1hQlX9N)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