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사커, 축구 종주국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진출

모바캐스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축구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가 네덜란드 HTML5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LEAGUE11'라는 이름으로 영국에 출시됐다고 금일(23일) 밝혔다.

LEAGUE11은 네덜란드의 부스터미디어에서 게임운영과 프로모션을 담당하며,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등 25개국이 넘는 다양한 국가의 통신과 미디어업체 그리고 게임 포털사이트등을 통해 출시해 나 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모바사커 글로벌 컵 한일전에 이어 본격적인 글로벌 컵 세계대회를 전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에 맞춰 모바일 스포츠게임으로써는 세계최초로 개최 할 예정이다.

유럽시장의 전체 배급을 맞은 부스터미디어사 Laurens Rutten 대표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을 유럽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출시를 위해 유럽 현지 유저들이 더욱 게임에 몰입 할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을 충실히 해왔으며 부스터미디어의 크로스플랫폼를 통해 기존App Store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바사커 해외판 LEAGU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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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사커 해외판 LEAGUE11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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