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서비스 11주년 기념,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11주년 기념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히고, 첫 번째로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를 금일(29일) 공개했다.

이번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몬스터인 '주황버섯', '리본 돼지', '예티' 등 총 11마리의 탄생 배경을 다룬 흥미진진한 퀘스트가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5월 22일까지 열리게되는 11주년 기념 코인샵을 통해 '11주년 세인트 샤이닝로드' 등의 무기 및 장비가 추가되며, '환생의 불꽃' 등 11주년 무기 전용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게이머들이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존보다 빠르고 강력한 공격 스킬 능력으로 재탄생한 시그너스 기사단 계열의 직업 '플레임 위자드'와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무르무르의 던전'도 새롭게 개편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축제장 이벤트', '해피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이번 업데이트를 포함해 총 세 차례의 11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5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http://maplestory.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이밎
메이플스토리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이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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