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영웅은 전설을 만든다EX' 출시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CCG '영웅은 전설을 만든다EX'를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영웅은 전설을 만든다EX'는 200장의 화려한 영웅 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강력한 왕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CCG이다.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여 헤븐, 하데스, 포스 등 3개의 진영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한 UI와 쉬운 방식의 게임 플레이, 다양한 보상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는 자동 레이드 시스템 등 초보 게이머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동시에 최대 14장의 카드로 구성하는 덱은 리더 카드와 어시스턴트 카드를 통해 공격과 방어에 전략적인 요소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돼 고수들에게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모험에서 만나는 몬스터는 총 3단계로 각성할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도전과 재미를 제공하고, 게이머들간의 간접적인 경쟁과 협력을 유도하는 소셜 시스템인 거점 시스템도 갖췄다. 이외에도 펫 시스템, 카드 장비 시스템 등을 더해 게임의 다양성을 높였다.
픽토소프트 사업부 이성필 이사는 "이번에 나오는 '영웅은 전설을 만든다EX'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의 영웅 카드들과 더 쉽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자동 레이드 시스템 등 세세한 부분에서 게이머들에게 만족감을 주려고 노력했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