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스튜디오의 '불멸의 전사',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RPG '불멸의 전사'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레드사하라스튜디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불멸의 전사' 멀티모드에 '유물탐사' 모드를 새롭게 추가하고, 6성 영웅 신규 4종을 함께 선보였다.

'유물탐사' 모드는 혼자서 4개의 영웅을 조작하는 파티플레이 전투와 달리, 자신의 영웅 한 명이 혼자 던전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게이머는 스테이지 진입 전 영웅의 추가스킬을 선택하고, 친구 영웅을 2명까지 데리고 가서 최대 3인 파티로 던전을 진행할 수 있다.

'유물탐사' 모드에서는 4~6등급 30레벨 영웅을 33레벨까지 추가로 육성할 수 있으며, 게이머는 '유물탐사'에서 획득한 고대의 유물과 마법의 가루로 영웅의 숨겨진 특성을 개발할 수 있다.

이지훈 대표는 "유물탐사 모드를 통해 주력 1인 영웅의 차별화된 전투느낌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더불어 친구들의 최고 영웅과 함께 팀을 이뤄 플레이 할 수 있어 기존모드와 다른 흥미진진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유물탐사 모드를 시작, 앞으로 또 다른 멀티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멸의 전사'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멸의전사 for Kakao 대표
이미지
불멸의전사 for Kakao 대표 이미지

불멸의전사 for Kakao 유물탐사
업데이트
불멸의전사 for Kakao 유물탐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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