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킹오파가 돌아온다! ‘킹 오브 파이터즈 M’ 상반기 출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성택 / 이하 하이원)는 일본 SNK 플레이모어(이하 SNKP)의 유명 대전격투게임 시리즈‘킹 오브 파이터즈’를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한 '킹 오브 파이터즈M'을 올 상반기 출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킹 오브 파이터즈 M’은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판 ‘킹 오브 파이터즈 i2012’를 바탕으로, 롤플레잉 요소 및 스마트폰의 네트워크 기능을 연동시킨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3:3 팀배틀 대전방식을 비롯해 원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원한 타격감과 조작감을 터치 방식으로 고스란히 구현한 것은 물론, 캐릭터 뽑기, 레벨업, 강화, 합성 등의 기능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원거리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학교, 회사 공공장소 등 동일 네트워크 망을 사용하는 게이머 간의 소규모 지역 대전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하이원 게임사업팀의 조성태 팀장은 “’킹 오브 파이터즈 M’은 기존의 시리즈 마니아는 물론, 간편한 터치와 무선 네트워크 방식으로 새로운 게이머들까지 다양하게 아우를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다”며 “새롭게 변신한 이번 ‘킹 오브 파이터즈 M’을 통해 전설의 아우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킹 오브 파이터즈M 이미지
킹 오브 파이터즈M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