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게임즈 코리아, '쿵 게임즈' 손잡고 퍼블리싱 사업 본격 시동

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쿵 게임즈(대표 전민상)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코덱스: 워리어’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가 지난 8일 픽토 소프트와의 첫 해외 퍼블리싱에 이은 두 번째 계약이다, 유니티는 첫 국내 퍼블리싱 움직임을 시작으로, 유니티로 만든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코덱스: 워리어’는 유니티로 제작된 3D 던전 액션 모바일 RPG로 기존 모바일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그래픽 연출과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티 게임즈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코덱스: 워리어’의 국내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유니티로 제작된 우수한 게임들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나아가 국내 유니티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며 퍼블리셔와 게임사의 상생 모델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코덱스: 워리어
코덱스: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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