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온라인,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로 무장한 모바일 무협 RPG!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유니버스가 지난 8월 11일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모바일 무협 RPG '신검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검 온라인'은 출시 하루만에 티스토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8월 14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되었다.

수려한 그래픽과 온라인 게임 못지않은 방대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할 거리를 제공하는 '신검 온라인'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정식 서비스 이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유니버스를 방문해 손도경 팀장과 함께 '신검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신검 온라인은 방대한 스토리를 따라 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스토리가 방대한 만큼 그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고,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다"

'신검 온라인'은 중국 고대의 신선이 되어가는 신화를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투 RPG다. 부드러운 게임 그래픽과 신선의 모습을 그려낸 외형 등은 중국 고대의 신선이 되고자 하는 인간과 마족 간의 선과 악에 대한 암투를 그리고 있다.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방대한 시스템, 화끈하고 통쾌한 전투 체험,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 퀘스트, 장비 시스템 나아가서 독특한 기보 시스템으로 무협을 좋아하고 판타지를 동경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신검 온라인'은 시나리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메인 퀘스트는 물론 일일 퀘스트, 길드 퀘스트 등을 자연스럽게 진행하며 보상과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신검 온라인'은 일반 및 정예로 나뉘어진 '던전', 길드 단위로 참가가 가능한 '국전쟁패', 다른 유저와 일기토를 통해 랭킹을 상승시키는 '경기장', 퀴즈를 풀며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신검 온라인에는 이전 모바일 무협 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어 시스템 기보 시스템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무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심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검 온라인'의 가장 핵심적이고 특징적인 시스템 중 하나는 '기보 시스템'이다. 캐릭터의 레벨이 일정 조건에 도달하면 투기장의 각 지역에서 기보 조각을 획득하고, 합성하여 소환하는 방식으로 기보를 획득할 수 있다.

'기보'는 장착 아이템과 별도로 유저를 보호해주는 방어적 개념의 콘텐츠다. 기보는 각기 다른 스킬 및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기보 스킬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현재 오픈 버전에서는 10여종의 기보가 준비되어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기보를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보 시스템과 함께 '신검 온라인'은 무협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신선'과 '심법'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선 시스템'은 수행을 거쳐 새로운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새로운 경지가 열릴 때마다 생명력, 공격력, 방어력이 상승하고, 내단을 장착해 유저가 원하는 속성대로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 또한 심법 시스템을 통해 영구적으로 기초 속성이 증가되고, 심법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유니버스의 직원 대부분은 QA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게임의 기본 목적인 재미에 집중한 게임을 선별해 유저들에게 꾸준히 서비스하며, 유저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신검 온라인'은 현재 15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이미 준비되어 있는 상태다.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을 살피며, 꾸준히 즐길거리를 제공해 단기간이 아닌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처녀작 '신검 온라인'을 선보인 유니버스는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현재 하반기 전략 게임을 오픈을 위해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대작급의 게임 1종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게임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손도경 팀장은 "신검 온라인은 유저들이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신검 온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에 첫 걸음을 시작한 유니버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